브리즈번 근교여행-North Stradbroke Island
Brisbane North Stradbroke Island Trip 여러분 안녕하세요. 무더운 한국과는 반대로 현재 브리즈번은 이제 겨울에 접어들어 쌀쌀한 날씨가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일요일, 스트라드브로크 섬(Stradbroke Island)에 다녀왔습니다. 스트라드브로크 섬은 브리즈번에서 남동쪽으로 약 30 KM 떨어져 있으며, 세계에서 두...
View ArticleAborigine's Tradition and Culture
Aborigine's Tradition and Culture Australia's origin is from Aborigine 안녕하세요. 처음인사드리네요. <주한호주대사관 온라인리포터 5기>로 선발된 임시은 기자입니다. 이번이 저의 첫 기사인 만큼 설레는 마음을 갖고서, '어떤 기사를 쓸까?'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호주는 어떻게...
View Article한호 우정의 나무! Korea-Australia Friendship Tree
한호 우정의 나무한국과 호주, 125개의 우정 이야기를 담은 Korea-Australia Friendship Tree 안녕하세요? 무덥고 습한 장마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네요. 매번 환절기가 올 때마다 남반구에 있는 호주가 자연스레 생각나요. 지금 쯤이면 그곳은 이만큼 춥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지요. 한창 겨울맞이로 바쁠 호주와, 가장 무더운 날들이...
View Article호주 원주민 예술의 자취를 찾아서(2)
호주 원주민 예술의 자취를 찾아서(2) - 주커파가 한국 관객에게 전달되기까지(본 포스팅은 제 1부 http://thisisaustralia.co.kr/220042638305에서 이어집니다) 이 날 강연이 끝난 이후, Desart의 대표직을 맡고 계신 Philip의 인솔을 따라 작가들이 머물며 작업을 하고 있는 스튜디오와 그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장을...
View ArticleDual Lifeguard - 한국 호주 공동 수상인명구조 교육 프로그램
듀얼 라이프가드 (Dual Lifeguard) 수료식 현장취재 주한 호주대사관, 양국 수상 안전 요원 교육 프로 그램 “듀얼 라이프가드 (Dual Lifeguard)” 후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단아 리포터 입니다! 이번주에는 '듀얼 라이프가드 교육 프로그램' 수료식 현장에 다녀온 소식을 전하려합니다. 혹시 듀얼 라이프가드(Dual Lifeguard)...
View Article호주 G20 관련 정상회의: B20, C20, T20, L20, Y20
G20 Australia 2014's Engagement groups: B20, C20, T20, L20 and Y20 G20 관련 컨퍼런스인 B20, C20, T20, L20, Y20의 의미와 역할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제9차 브리즈번 G20 정상회의'가 호주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금년도 의장국인 호주는 G20회의 준비에 박차를...
View Article보다 더 넓은 세계를 향한 선택, 유학(留學)
한국, 호주, 중국, 뉴질랜드의 총 5개 고등교육기관과정을 이수한정상락씨의 4년간의 유학스토리 - Monash University, Melbourne, Australia-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Republic of Korea- Yonsei University, Seoul, Republic of Korea-...
View Article9탄!
k-Aussie 시리즈 9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나와 가족을 찾은 새로운 고향, 호주!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정부, 고용노동부에서 일하고 있는 이재국 사무관입니다~ 호주는 저에게 특별한 공간입니다... 2006년 12월, 저와 제 아내는 신혼여행을 시드니와 멜번으로 다녀왔습니다! 평생 가기 힘든 곳이라는 생각에 신혼여행지로...
View Article시드니의 숨겨진 명소, La Perouse!
시드니의 숨겨진 명소 La Perouse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드니의 숨겨진 명소, La Perouse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대부분 시드니의 바닷가를 생각하면 맨리나 본다이 비치를 가장 먼저 떠올리실 텐데요, La Perouse도 다른 바닷가 못지않게 아름다운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잘 알려진 관광 명소가 아니기 때문에, 아름답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View ArticleVERTIGO 큐레이터 Claire Anna Watson과 호주 작가 Simon Finn 인터뷰
호주 현대미술전 <Vertigo – Chaos and dislocation in contemporary Australian art> 큐레이터 Claire Anna Watson과 호주 작가 Simon Finn 인터뷰 안녕하세요! 주한호주대사관 최단아기자입니다. 이번주에는 포스코미술관 초대전 VERTIGO 행사에 다녀온 소식을...
View Article케언즈를 다녀오다-1부
Cairns, Queensland, Australia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제 2학기의 개강이 얼마 남지 않아 저는 바쁘게 학교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한달간의 방학을 이용하여 호주 근처인 뉴질랜드, 울룰루 그리고 케언즈 여행을 고민끝에 푸른바다와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는 케언즈로 4박 5일간 여행을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명한...
View Article10탄!
K-Aussie 시리즈의 10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1993년 군대를 제대하고, 막연히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해서라도 외국에서 어학연수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혼자 잘 할수 있을 지도 걱정이었습니다. 시드니에 도착해서 내가 제일 처음으로 한 일은 적어도 part time job 이라도 가질려면 tax file number는 어디서, 어떻게...
View Article호주 현대 미술전 에 방문하다
호주 현대 미술전 <Vertigo>에 방문하다 Vertigo : 불안과 혼돈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다. 안녕하세요. 임시은 리포터 입니다. 오늘은 7월의 두 번째 기사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여러분, 더운 여름, 잘 견디고 계신가요? 여름을 이겨낼 보양식 챙겨드셨나요? 저는 뜨거운 더위를 시원한 미술관에서 보냈습니다. 지금부터 호주 현대...
View Article11탄!
<K-Aussie 시리즈> 11탄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Color-full Australia! 호주는 저에게 새로운 감각을 깨우쳐 준 대륙입니다. 2004년 12월. 뜨거운 여름날 시드니 공항에 도착한 이후부터 1년간,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가득했던 저의 20대의 일상은 매일 매일 새로운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메이커로써 다양한...
View Article한국과 호주 대학의 교류 및 뉴 콜롬보 플랜
한국과 호주 대학의 교류 및 뉴 콜롬보 플랜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은 아직도 많은 대학생들이 방학을 즐기고 있을텐데요, 호주 대부분의 대학교는 이미 개강을 하였으며 캠퍼스는 새학기의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이번주에는 한국과 호주의 대학교간의 교류에 대해서 다루려고 하는데요, 현재 호주에는 약 6700명의 학생들이 학사 또는 석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View Article케언즈를 다녀오다-2부
Cairns, Queensland, AustraliaScuba Diving in Great Barrier Reefⓒ 본인촬영 ⓒ 본인촬영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7월달에 갔었던 케언즈 여행 2부를 작성하게 됬습니다. 3일차에는 스쿠버 다이빙을 하러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로 나갔습니다. 저는 Deep Sea Divers Den이라는 투어를 신청하였는데요, 오전...
View Article[호주의 스포츠] City2Surf
호주에서 가장 큰 달리기 대회! City 2 Surf 여러분 안녕하세요? 얼마 전 시드니에서 호주에서 가장 큰 달리기대회 중 하나인 City2Surf가 개최되었는데요, 약 8만명이 매년 참여하는 이 대회는 대회라기보다는 축제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씨티투써프는 1971년도에 시작하여 약 4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이...
View Article호주 사진전 展 에 다녀오다!
<True Outback> 展 을 다녀오다! 아웃백 속에서 호주의 독특함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주한호주대사관 온라인리포터 임시은입니다. 온라인리포터로써 호주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도, 호주에 관한 '생소한 단어' 를 접한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면서는 생소함보다는 익숙함을 먼저 느낄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도 이번 기사는...
View ArticleNewtown in Sydney in Australia
Newtown ⓒ 본인촬영 안녕하세요 여러분, 일주일간의 학업 혹은 일이 끝나고 여유로운 주말이 시작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시드니의 주말은 어딜가나 북적거리지만 그 안의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중 시드니 시티 근처의 Newtown 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주말마다 열리는 Martket, 그리고 브런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드니 안의 작은...
View Article12탄!
K-Aussie 시리즈의 12 번째 주인공을 만나보세요! 벌써 6년전 이야기입니다. 중국에서 대학생활을 마치고 취업의 문턱에서 무언가 답답하고 막막하고 불안하고 걱정되고 재충전이 필요하겠다며 도망치듯 떠났던 여행길이었습니다. 애들레이드부터 캐언즈까지 10개월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지요. 그때의 기억을 또렷이 꺼내려 닫혀있는 사집첩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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